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대폭 축소해 치러진
5.18 34주년 기념행사가
내일 (27일) 부활제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5.18 구속부상자회와
5.18 민주유공자회 추진위는
내일(27일) 오후 7시부터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5월 영령을 기리는 부활제를 개최합니다.
올해 부활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뜻에서
제사와 씻김굿,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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