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는
다음달 19일로 예정된
법외노조 처분 취소소송 1심 판결을 앞두고
지방선거 후보들의 탄원서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전교조에 대한 정부의 법외 노조 통보를
바로 잡아 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내일(28일)까지 접수해
법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모레(29일) 기자 회견을 통해
탄원서에 참여한 후보들의 명단을 발표하고
전교조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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