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기초단체장 6명이
3선 연임에 도전한 가운데
상당수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
기초단체장이 3선을 노리는 시군은
영광과 구례, 영암 보성 장흥 고흥 등
모두 6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영광과 영암, 구례, 고흥 등의 선거구는
3선 연임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현직 단체장이 상대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남에서 민선 20여년동안
5명의 단체장이 3선 임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