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의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는
장성의 요양병원 사고와 관련해
스프링클러 등 안전시설만 있었어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지만
법 개정이 늦어져
참사를 막지 못했다고 논평했습니다.
윤민호 후보는 요양병원에도
안전조처를 강화하는 내용의 시행령이
입법 예고돼 있었지만 개정이 되지 않았다며
우리 사회가 안전문제에
얼마나 허술한지를 보여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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