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와 장관이
요양병원 화재 현장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어제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도
요양병원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한편 뒤늦게 총리와 장관이
다녀간 사실을 안 유족들은
총리와 장관이 자신들은 만나지도 않고
병원 관계자만 상대하고 돌아갔다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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