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광주 선수들이 금메달 20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어제까지 인천에서 열린
제 4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 선수단은 수영과 배구 등에서
금메달 20개를 획득하고
은메달 21개와 동메달 29개를 땄습니다.
이는 금메달 21개를 땄던
2008년 이후 최고 성적으로,
봉산중 소프트볼팀은 4연패를 이뤘고
효동초등학교 핸드볼은
20년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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