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후보들이 총력전에 나섭니다.
6.4 지방선거 후보들은
이번 주말과 휴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1),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할 방침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는
내일(2) 안철수 대표의 광주 방문에 맞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기로 했고,
무소속의 강운태 후보는
이용섭 선대위원장과 함께 촛불유세를 진행하며
맞불을 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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