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교육감 선거도 난타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5-31 04:15:03 수정 2014-05-31 04:15:03 조회수 6

선거운동이 막판으로 흐르면서
광주시교육감 선거전도 상대 후보
헐뜯기 등으로 혼탁해지고 있습니다.

양형일 후보는 광주시교육청이
친환경급식 식재료라고 인정한 쌀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며 현직 교육감인
장휘국 후보의 사과를 요구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친환경 급식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시내 거리에 걸었습니다.

윤봉근 후보는
세월호 참사 직후 장휘국 후보가
잘못된 교육 때문에 참사를 당했다는
성명을 내서 유족들에게 상처를 줬다며
이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영수 후보는 양형일 후보가
시가 15만 원 상당의 자서전을
무료 배포했다고 주장했고
양 후보는 김 후보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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