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요양병원 환자 결박 의혹 수사 진전없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5-31 09:10:34 수정 2014-05-31 09:10:34 조회수 2

장성 요양병원 화재사건의 유족들이 제기한
환자 결박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족이 결박 흔적이라며 제출한
환자들의 사진을 국과수에 추가로 의뢰했지만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한 수사는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화재 당시 요양병원측이
11개의 소화기가 배치됐어야 할 소화기가
석대만 비치됐던 사실을 확인하고
소방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