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마지막 휴일을 맞아
광주시 교육감 선거와
전남 시군 단체장 선거전도 뜨거워졌습니다.
광주시교육감 선거가
현직 교육감인 장휘국 후보와
조선대총장 출신 양형일 후보가
양강 구도를 보이고 있고,
윤봉근, 김영수, 김왕복 등 3명의 후보도
20% 넘는 부동층을 끌어안기 위해
막판 세불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화순과 장성, 영광, 나주, 영암 등
전남 일부 시군 단체장 선거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후보들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주말 휴일 총력 선거운동을 펼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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