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형사 11부는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자녀와 친족들에게 지울수없는 상처를 줬다는 점에서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집에서 말다툼하던 중 욕설을 하며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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