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항공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을 추진한데 이어
무안공항에 비행훈련센터를 설립키로했습니다.
비행훈련센터는
강의실과 정비시설 등을 갖추고
교통대학 등 10개 대학 학생과 예비조종사들이
실습을 할 수있는 교육시설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신안 흑산도에는
2019년까지 50인승 소형 항공기가 운항하는
소규모 공항이 건설돼
관광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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