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를
비방하는 전단지가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1)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에
광주 서구 기초단체장 후보의 음주운전 경력을
비방하는 전단지 70여장이 뿌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장 CCTV를 통해
전단지를 뿌린 사람을 확인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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