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유권자 가운데 40대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역 유권자 113만여 명 가운데
40대의 비율이 22.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30대로 20.3%였습니다.
특히 30-40대 유권자의 비율이
전체의 43%로 절반에 가까워
이들의 표심이
당락을 가르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20대 이하 유권자는 19.9%,
50대는 18.4%,
60대 이상이 19.2%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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