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 토지가격 4.49%↑.. 나주 최고 목포 최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02 09:36:22 수정 2014-06-02 09:36:22 조회수 3


올해 전남지역 개별토지가격이
나주 혁신도시 개발과 산단 조성,
SOC 확충 등의 영향으로
지난 해 보다 4점49%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나주가 8점97%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가장 낮게 상승한 지역은
목포시로 원도심 공동화 현상과 신도심
경기 침체 등으로 1점06%에 그쳤습니다.

전남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여수시 서교동의 상업용 대지로
1제곱미터에 4백3만 원이고, 가장 싼 땅은
진도 조도면 소마도리로 83원 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