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재단 김성 사무처장이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으로 내정됐습니다.
광주 문화재단에 따르면
김성 사무처장은 정의화 국회의장으로부터
국회 1급인 정책수석비서관으로 내정돼
다음주부터 국회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김 사무처장은 광주일보 정치부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해 4월
문화재단 사무처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한편 광주 문화재단은
대표 이사가 수개월 동안 공석인 상태에서
사무처장까지 자리를 비우게 돼
후임자 선임이 시급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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