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4 지방선거 광주전남은 싱거운 승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05 04:43:59 수정 2014-06-05 04:43:59 조회수 8

(앵커)

광주시장 선거는
너무나 싱겁게 끝났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피말리는 접전은 온데간데 없고
초반부터 승패가 갈렸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예상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박빙의 승부 대신
개표 초기부터 승패는 완전히 갈렸습니다.

◀SYN▶

반면 굳은 표정의 강운태 후보와
이용섭 선대위원장...

초반에는 지켜보자며
출구조사 예측치를
애써 외면하는 듯 했습니다.

◀INT▶

하지만 점점 1-2위가 굳어지자
강운태 후보는 개표 방송 2시간 여만에
쓸쓸히 선거사무실을 떠났습니다.

뒤따르던 지지자들 역시 자취를 감췄습니다.

비슷한 시각 윤장현 당선자는
광주 시민의 선택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INT▶

막판까지 가 봐야
승패를 알 수 있을 거라는 예측과는 달리
승부는 너무나 싱겁게 끝났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정용욱
  • # 광주시장선거
  • # 윤장현
  • # 강운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