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시장 군수 선거에서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선거 후유증이 우려됩니다.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전남 시군지역에서는
선거 이후 주민들 사이의 갈등 해소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후보들 사이에 고소 고발을 주고 받고
네거티브 선거전이 과열된 지역에서는
앙금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시장 군수 선거에서
1*2위간 표차가
가장 적었던 곳은 구례군으로
2백56표 차이로 당락이 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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