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복지시설 운영상황*인권 실태 점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06 09:38:00 수정 2014-06-06 09:38:00 조회수 5

요양병원 화재 등의 영향으로
취약계층 인권문제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광주시가
복지시설 인권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9일부터 이달말까지 민관 합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과
노숙인 시설 생활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상황과 인권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조사결과
위반정도가 가벼울 때는 개선명령이 내려지지만
법 규정을 위반한 정도가 심할 때는
집중 관리하거나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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