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전라남도 2019년까지 소결핵병 청정화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06 09:39:04 수정 2014-06-06 09:39:04 조회수 5

전라남도가 소 결핵병을 뿌리 뽑기 위해
오는 2019년까지
청정화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5년동안 20억 원을 투입해
모든 한우와 육우를 검사하고
소 결핵병 감염축을
조기에 찾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단계적으로
농장끼리 소를 거래할 때 결핵병 검사 증명서를 의무적으로 발급받도록 하고
도축장에서 출하할때도 검사를 철저히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은 소만
도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소 결핵병은 제 2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말기에는 식욕결핍과 발열 등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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