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광주에서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단원고 학생 유족들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오늘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천만인 서명운동을 갖고
세월호 사고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진상조사에 참여하는
유족 추천 조사위원에게
조사권을 부여하는 등의 내용을
특별법에 담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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