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오전 9시쯤,
화순군 동면의 한 석재 채취장에서
굴삭기 운전자 65살 박 모 씨가
석재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박 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굴삭기로 석재 채취작업을 하던 중
경사면의 돌이 쏟아져 내렸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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