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벼줄무늬잎마름병의 매개체인
애멸구 예찰활동을 강화합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이 지난달 말 조사한
결과 신안과 영광, 완도에서
최대 4백마리 이상이 발견됐으며,
바이러스 보균율은 1.6% 수준으로 평년보다 65%가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니다.
벼줄무늬잎마름병은
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온 애멸구에 의해서
발병하며, 지난 2008년 4천7백여 헥타르에서
발생한 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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