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보자를
정식으로 임명함에 따라 4인 체제로 운영됐던 방통위가 2달여 만에 정상화 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자격을 놓고 논란이 있었던
고삼석 상임위원이 오늘(9일) 청와대로부터
정식으로 임명 통보를 받았습니다.
광주출신인 고 위원은 국회의원 비서관과
청와대 방송통신 담당 행정관 등을 지냈고
야당 몫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에 추천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