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남 주요선거 무효표 비율, 전국 두 번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09 09:13:45 수정 2014-06-09 09:13:45 조회수 5

전남지역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의 무효표 비율이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전체 투표수 101만 5천 621표의 6.38%인
6만 4천 747표가 무효표로 처리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무효표 비율을 보였습니다.

전남도지사 선거의 경우에도
무효표가 4만 7천 38표에 달해
4.6%의 높은 무효표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