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첫 재판이 끝났지만
희생자 가족들 일부가
법원에 남아 이준석 선장 등
피고인들을 보여달라며 한 때
농성을 벌였습니다.
세월호 피해자 가족 30여명은
재판이 끝난 뒤 피고인들이 광주교도소로
수감되지 않고
검찰 구치감에 있는 모습을 봤다며
선원들을 만나 직접 따져야겠다며
교도소 호송차를 막고 농성을 벌이다
조금 전 경기도 안산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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