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재보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주에서는 후보군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미룬 채
추이를 관망하고 있습니다.
7월 30일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12개 선거구에서는
지금까지 2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광주 광산을과 서울 동작을에서는
한 명도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 광산을 선거구의 경우
10여 명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후보군들은 공천 방식에 대한
중앙당의 움직임을 지켜보느라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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