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말에 진행되는
광주시 산하 기관 직원 채용을 둘러싸고
퇴임을 앞둔 시장의
자기사람 심기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발전연구원과 광주도시철도 공사가
행정실장 1명과 민간위탁역 운영자 9명을
각각 채용할 예정입니다.
선발 기준을 보면
4급과 5급 공무원 경력이 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지원을 할 수있습니다.
이에 따라 퇴임을 앞둔 광주시장이
자신과 가까운 공무원 등을
챙기기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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