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신호재 작가의 개인전이
광주 예술의 거리 '아트타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심성과 자연을
비구상으로 표현해 온 신호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도
특유의 푸른 색채로 단순화시킨
최근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 작가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화폭을 통해
물질 문명에 익숙해진 메마른 감정과
희망을 그리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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