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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12 04:17:46 수정 2014-06-12 04:17:46 조회수 3

배기운 의원과 김선동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잃게 되면서
다음달 30일로 예정된
재보궐 선거의 판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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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요양병원 화재 당시
사망자 가운데 한 명이 결박됐고
비상구가 자물쇠로 잠겨있었던
어처구니 없는 정황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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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기초연금이 지급되는 가운데
광주는 10만 6천여명이
해당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기초 수급자들은 되려
기초 생활 생계비가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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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이
이제 하루앞으로 다가왔지만
월드컵을 겨냥한 마케팅도 거의 없고
특수를 기대하는 분위기도 없어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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