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광주전남과 인연을 맺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선전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체육회에 따르면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하는
광주전남 출신 태극전사는 기성용 선수로,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다
지동원과 홍정호, 윤석영 등의 선수도
광주전남지역 학교를 다녀
지역과 밀접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조선대 의대 출신의
송준섭 국가대표 팀닥터 등도 월드컵에 참가해
안정적인 대표팀 운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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