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이
취임 후 첫 지역 방문지로 광주를 선택했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는 14일
국립 5.18 민주묘지와
광주 학생독립운동 기념탑을 차례로 참배한 뒤
U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로 했습니다.
명예 광주시민인 정 의장은 지난 2004년
한나라당 내에 지역화합특위를 구성하는 등
영호남 화합을 위해 헌신해왔고,
국회의장 취임 전까지
U대회 조직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지내는 등
광주와 각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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