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업계가 다음달 시행 예정인
'거래상황기록부 주간 보고'에 반발해
오늘(12일) 하루 동안
동맹 휴업을 결의했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거래상황기록부 주간보고 철회와
주유소 생존권 보장을 위한
업계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오늘 동맹휴업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동맹 휴업이
주유소 자발적인 참여 형식을 띠고 있고,
광주와 전남 지역의 정유회사 직영 주유소는
참여하지 않을 전망이여서
소비자 불편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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