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 올해 1기분 자동차세 23억 원 ↑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14 01:51:06 수정 2014-06-14 01:51:06 조회수 5


전남지역 자동차세 부과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가 부과한 올해 1기분 자동차세는
545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3억 원 증가했는데 이는 전남의
자동차 등록 대수가 82만4천여 대로
일년 새 3만6천여 대 늘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세 부과액이 가장 많은 곳은
시지역에서 여수시,
군 지역에서는 남악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크게 늘어난 무안군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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