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활동하는 서예가들의 모임인
'탐고연서회'가 금남로 4가역
메트로 갤러리에서 22번째 정기회원전을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자신을 성찰하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탐고연서회'는 지난 1991년
광주지역의 서예연구가들을 중심으로 결성돼
해마다 한 차례씩 회원전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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