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이
성명을 내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문 후보자의 극우적 발언이
민족적 자긍심을 철저히 짓밟았고,
징용 피해자와 위안부에 대해
사과와 배상이 필요없다고 주장해온
일본 우익 정권에 구실만 안겨줬다고 지적하며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만큼
문 후보자는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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