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가까운
진도 팽목항에
희생자 추모공원 건립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낙연 당선자가
진도 팽목항에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원을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최근 표명함에 따라
적정 부지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추모공원에
해양 안전 연구시설을 유치함으로써
국민 안전을 위한
교육시설로 활용한다는 복안을 갖고,
정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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