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정화구역인 고등학교 주변 건물
지하에서 불법 게임기를 설치하고
무허가 영업을 하던 업주가 적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건물 지하에서
구슬치기 이른바 빠징코 게임기를 설치하고
불법 영업 중이던 35살 김 모 씨를 적발해
현금 30여만원과 게임기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학교정화구역 주변 불법 게임장과
성매매 업소들에 대한 단속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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