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금융 당국의 정책으로
주택 담보대출 금리가
연초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팽배한 가운데,
추가 하락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생애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하게 된 38살의 박상언씨.
금융 기관이 내세운 여러가지 조건 가운데,
대출 금리가 단연 1순위 고려 대상이었습니다.
◀INT▶
지난달부터 특판에 들어간 농협은
담보 대출의 금리를
연초보다 최대 2% 가까이 인하했습니다.
이에따라 5년동안 고정 금리를 적용하는
혼합형 금리가 연 3% 초반까지 적용되면서
담보대출도 크게 늘었습니다.
◀INT▶
(C.G)
이는 다른 시중은행의 금리 인하로 이어져
일부에서는 혼합형과 변동형의
금리 역전 현상까지 발생했습니다.
변동 금리 대출을 줄여 2017년까지
고정 금리 대출을 40%로 늘리겠다는
금융 당국의 정책에 발맞춘 금리 인하로
소비자들의 선택도 그만큼 넓어지게 됐습니다.
◀INT▶
저금리 추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는게
금융계의 대채적인 시각입니다.
하지만, 대출 금리가 낮아졌다고 해서
무리하게 대출을 늘리는 것보다
자신의 재무 상태에 맞는 대출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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