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천일염이
암과 대사질환 등의 원인이 되는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목포대학교 천일염 연구센터는
천일염 전문가 네크워크 회의가
쥐를 이용한 연구 실험에서,
미네랄이 많은 천일염을 장기간 섭취했을 때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이
일반 소금보다 적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실험으로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이 다시 확인됐다며
국제 학술지인 '식품과학과 생명공학'에도
연구 결과가 실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