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 측의 당비대납에
연루돼 기소된 현직 전남도의원 등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오늘
전남도의회 위원 노 모씨와
이낙연 당선자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 B 모씨 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노 의원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을,
B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4년 등의 실형을
구형하는 등 기소된 피고인 7명 전원에 대해
실형을 선고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4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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