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성요양병원 유족들 "병원 cctv 모두 공개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18 09:23:35 수정 2014-06-18 09:23:35 조회수 6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사고와 관련해
유가족들이 병실 cctv 영상공개를 요구하면서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유족을은 오늘 광주지검을 찾아
검찰에 화재 당시 병원 각 병실에
설치돼 있던 cctv 영상을 모두
공개할 것과 병원측의 은폐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요양급여 청구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병원 회계 관계자들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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