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오병윤 원내대표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에 대해
"일제 시절 친일파와 부역자들이 하는 얘기와
다를 바 없다"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북풍공작으로 대선에 개입한 안기부 2차장이자
'차떼기'로 뇌물을 전달한 배달책"이라고
주장하며 사퇴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이어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5*24조치 해제,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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