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장현 당선자가 첫 현장 방문지로
광주 첨단산업단지를 들러
"미래 산업을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역경제의 미래를 위해 어떤 청사진을 내놓을 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광산업은 2011년
매출이 2조 6천억 원을 넘어서면서
'효자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3년 사이에 정부 지원이 끊기고
다른 지역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업체들은 매출 하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업체들은
전국 평균치에도 못 미치는
광주의 공공부문 LED 사용률을 끌어올려야
민간으로도 확대될수 있다고 호소하고있습니다.
(인터뷰)-윤진식'유관기관 나서줘야한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는
희망광주 준비위원회 첫 현장방문지로
첨단산업단지를 찾아
관련 연구소와 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윤 당선자는 이를 통해
미래 산업 발굴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공약인 '100대 명품 강소기업 육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상했습니다.
(인터뷰)-윤장현'청년들이 일할 기회 부여'
광주 경제의 돌파구는
자동차부품산업과 첨단산업으로 집약됩니다.
새로운 시장 당선자가
취임 초기 어떤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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