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수도권 기업을 지역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보조금을 빼돌리거나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나주시 공무원 등 모두 11명을 구속기소하고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인 12명은 브로커와 짜고
임대차 계약서를 가짜로 만들어
5억에서 15억원의 보조금을 챙겼고
브로커 3명은 자격이 안되는 기업에 접근해
보조금을 받게 해 주고 알선 대가를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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