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실련이
광주 U대회 선수촌 건설 사업에
특혜가 있었다며
감사원에 조건부 감사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광주시가 U대회 선수촌 건설사에게
미분양물량을 보증채무하는 특혜를 줬고
조합의 채무를
대신 물어줘야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강운태 시장과 관련 공무원에 대한
조건부 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미분양 보증채무는 시공사 선정과정부터 제시된 조건이라며 특혜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