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의 녹차 전문찻집을 열었던
원로 서양화가 황기록 작가의
다섯번째 개인전이
은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황기록 작가는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그린 풍경화를 비롯해
맑고 담백한 수채화 33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의 차 문화를 선도해온
황기록 작가는 최근
40여년의 차 인생을 기록한 회고집
'초생을 따다가'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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