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는
50대 남성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목포에 사는 54살 조 모씨가
나흘 전 병어회를 먹은 뒤
다리에 괴사 증세가 나타나
오늘(21) 새벽 5시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조 씨는 현재
신장이 좋지 않아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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