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식중독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예방 할동을 강화했습니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은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서
이달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단체 급식시설과
도시락 판매 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 해남에서 발생한
중고생 집단 식중독을 비롯해
올들어 전남에서는 260여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