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율과 우울감 경험률 등
지역민의 건강지표가 다른 지역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호남,제주지역 건강실태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연속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슬픔이나 절망감 경험을 묻는
우울감 경험률이
광주가 14위, 전남은 15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비만율은 광주,전남 모두 23 퍼센트대로
광주가 10위, 전남이 13위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비만도가 낮았습니다.
광주,전남은 음주율과 흡연률에서도 대부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위권 밖의
낮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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